Monday, August 29, 2016. With that being said, ti ming i s everythi ng. Well the time has come! Over It all went by so fast . Tuesday, July 19, 2016.

작곡과 지휘는 하나님께서 하시며, 중심이 되는 피아노 연주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시고 다른 모든 악기들이 그것에 맞추는 그런 협주곡 말이다. 구속사를 읽는 시종일관 나는 계속 이런 장면이 머릿속에서 그려졌다. 창조와 타락을 알리는 선율들로 음악이 시작된다. 그리고 창세기 3장15절에서 시작되는, 구원의 희망이 느껴지는 약속의 선율이 여기저기서 조금씩 들려온다. 처음에는 알듯 모를 듯 한 약속들이다. 하지만 구약의 모든 시대를 걸치는 많은 사건들을 통해 그것이 장차 임하실 메시아에 대한 약속임을 알리고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그렇게 점점 고조되어지는 하나님의 협주곡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알리는 마지막 파트를 연주하면서 가장 위엄 있고, 웅장하고, 아름다운 음들을 조화롭게 쏟아내서 완성을 이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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